'특송' 박소담, 일상은 고양이 집사·직업은 프로페셔널 드라이버..반전 스틸

김유진 2022. 1. 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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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은하의 평온한 일상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긴 미공개 스틸들을 공개했다.

이어,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은하와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의 스틸은 능숙하게 차량 번호판을 교체하고 푹 눌러쓴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특송 의뢰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줘 프로페셔널한 은하의 걸크러시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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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은하의 평온한 일상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긴 미공개 스틸들을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성공률 100%의 베스트 드라이버 은하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은하의 반려묘 포동이와 은하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긴 스틸은 평화로운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은하의 안식처인 백강산업에서 아시프(한현민)와 남매 조화를 보여주는 모습은 절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어,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은하와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의 스틸은 능숙하게 차량 번호판을 교체하고 푹 눌러쓴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특송 의뢰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줘 프로페셔널한 은하의 걸크러시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송'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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