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맛집 엘르! 세븐틴 맏형들이 모였다.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2022. 1.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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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것이 당연한 세 사람. 세븐틴의 에스쿱스와 정한, 그리고 조슈아.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청춘을 노래해온 세븐틴 맏형들의 성숙하고 여유로운 면모를 포착했다.

95년 생 맏형들끼리의 화보 촬영은 처음인 만큼 리더 에스쿱스는 “상상했던 것보다 더 힘있고 멋진 무드로 촬영한 것 같아 새롭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셋의 얼굴 조합이 나쁘지 않구나 싶다”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조슈아 또한 “두 사람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이해해주는 친구들”이라고 밝히며, “에스쿱스가 생각대로 행동해 나가는 ‘직진형’이라면 정한은 나와 비슷하게 고민이 많은 편이다. 그런 면에서 셋의 플러스마이너스 조합이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멤버들과의 돈독한 우정도 드러냈다. 에스쿱스는 “우리라는 단어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면서 완성이 되어간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다. 정한은 “시간이 흘러도 멤버들 모두가 한 동네에 모여 살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022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조슈아는 “멤버들과 지치고 예민해질 때도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잃지 말자고 다짐했다. 만약 문제가 생기면 꼭 대화를 통해 풀자는 것도.” 정한 또한 “올해는 여러 계획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임을 안다. 힘든 중에도 항상 함께, 건강하게 자그마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라며 각오를 다졌다.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튜브 콘텐츠 또한 엘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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