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子 엄마 껌딱지네.."화장실 기다려주는 남자"

최희재 2022. 1. 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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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가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야... 엄마 화장실 갈 때는 저~~기 가서 놀고 있음 안돼? 마주보고 있기 너무 민망하네...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주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호 군은 화장실 앞에서 문을 열어둔 채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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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야... 엄마 화장실 갈 때는 저~~기 가서 놀고 있음 안돼? 마주보고 있기 너무 민망하네...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주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호 군은 화장실 앞에서 문을 열어둔 채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 껌딱지 서호 군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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