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한국서는 354대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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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한국서도 350여대를 팔아치웠다.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13% 증가한 8405대를 판매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태지역에서는 한국이 총 354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중국(935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472대를 판매해 지난해 이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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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한국서도 350여대를 팔아치웠다.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13% 증가한 8405대를 판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최고치를 찍었던 2019년(8205대)을 넘어선 수치다.
지난해 판매는 미주 지역과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한국 시장이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미주 지역은 전년 대비 14%, 아태 지역도 14%, EMEA 지역은 12% 등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아태지역에서는 한국이 총 354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중국(935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태국과 인도에서는 각각 75대, 69대가 판매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472대를 판매해 지난해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935대) 독일(706대) 영국(564대) 이탈리아(359대) 한국(354대)이 뒤를 이었다.
모델별로는 람보르기니의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우루스가 5021대가 판매되며 베스트 셀링카를 유지했다. 이 외 V10 우라칸은 2586대, 아벤타도르가 전세계 798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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