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명품 짝퉁착용 인정 "무지로 발생한 일..깊이 반성"[전문]
송지아(프리지아)가 일명 '명품 짝퉁 착용'에 대해 인정했다.
송지아는 17일 자신의 SN에 '먼저 저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명품 가품 기사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송지아는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이 '가품'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고 인정한 송지아는 '정말 죄송하다. 디자이너 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겠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하겠다'며 '가품이 노출 된 컨텐츠는 모두 삭제했다. 저로 인해서 피해를 본 브랜드 측에게도 사과하겠다.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송지아 SNS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송지아입니다. 먼저 저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지금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명품 가품 기사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하겠습니다. 가품이 노출 된 컨텐츠는 모두 삭제 했습니다. 저로 인해서 피해를 본 브랜드측에게도 사과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팬분들, 구독자분들 브랜드 관계자를 포함하여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지아 드림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송지아(프리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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