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과 6월 결혼설 부인 "잘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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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6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17일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손담비와 이규혁이 잘 만나고 있다"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한 유튜버는 방송을 통해 손담비와 이규혁이 오는 6월 안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손담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반지 이벤트를 받은 사진을 공개해 이규혁과의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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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6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17일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손담비와 이규혁이 잘 만나고 있다"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한 유튜버는 방송을 통해 손담비와 이규혁이 오는 6월 안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달 2일 "친구로 알고 지내다 3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반지 이벤트를 받은 사진을 공개해 이규혁과의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이규혁이 거주 중인 남양주시 별내동 인근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입 맞추는 사진을 공개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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