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데뷔 때 몸무게랑 1kg 차이..쓰러진 적 無" (미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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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이 몸무게에 대해 말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신곡 '필링'을 발표한 김완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오후 4시-6시에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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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완선이 몸무게에 대해 말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신곡 '필링'을 발표한 김완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대한민국 댄스음악의 역사는 이분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댄스의 황제”라면서 김완선을 소개했다. 김완선은 “데뷔 때 몸무게랑 지금이 거의 똑같다. 1kg 정도 차이난다. 5-6시쯤 저녁을 먹고 야식을 안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는 먹을 시간이 없어서 못 먹었는데, 쓰러진 적이 한번도 없다. 다른 가수들은 쓰러지기도 했다. 그걸 보면서 나는 이렇게 안 먹는데, 어떻게 안 쓰러지지 했는데, 타고난 체력이 워낙 좋았던 것 같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완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발라드곡 'Here I AM'을 듣고와서 한 청취자가 “TV에서 신동엽 씨가 이 노래 듣고 우는걸 봤다”라고 하자, 김완선은 “신동엽 씨가 이 노래를 듣고, 왜인지 울컥했다고 하더라. 저도 너무 감동 받았다”라고 답했다.
남창희는 “신동엽 씨가 아이들 하원길에 미스터라디오를 듣는다, 지금도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김완선의 히트곡을 들어보는 시간엔, 데뷔곡 '오늘밤'을 듣고, 윤정수가 “데뷔곡이 나오자마자 대박이 났다. 혹시 첫무대 기억이 나냐”라고 물었고, 김완선은 “첫무대는 잊을 수가 없다. 생생히 기억난다”라면서 “아마 내가 우리나라 연습생 1호였을 거다. 한 3년쯤 연습생 생활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오후 4시-6시에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사진=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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