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사북면 목조 단독주택 화재..거주자 2명 숨져
하중천 2022. 1. 17. 17:44
17일 오전 3시41분쯤 강원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 일대 한 2층 규모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3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거주자 A씨(64), B씨(79·여)가 숨진 채 안방에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목조주택에 불이 붙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대생 “계약 의무 위반” vs 대학 “소송 부적격”…‘의대 증원’ 소송 향방은
- 尹-이재명 29일 오후 2시 용산서 만난다…“의제 제한 없어”
- 의대 교수들 “기한 넘겨도 받아준다니…교육부, 입시 편법 조장”
- 꿀벌 집단실종, 주범은 ‘사양벌꿀’?…대통령실도 주목했다
- 생명 지키는 ‘보루’인데…무너지는 중환자실
- 민희진 이틀째 하이브 폭로…바뀐 여론에 외신도 관심
- 尹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 경찰,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추가 압수수색…의협 “정치보복”
- 금감원 “대형 GA 불완전판매 집중 검사…운영실태 평가도 공개”
- 게임업계 ‘구조조정’ 카드가 불러올 나비효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