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전국 강추위..아침 최저 영하 16도 '꽁꽁'

이휘경 2022. 1. 17.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에도 전국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3도 사이겠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기온이 영하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남내륙은 영하 10도 이하겠다.

주요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인천과 대전 영하 9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7도, 울산 영하 6도, 부산 영하 5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18일에도 전국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3도 사이겠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기온이 영하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남내륙은 영하 10도 이하겠다.

주요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인천과 대전 영하 9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7도, 울산 영하 6도, 부산 영하 5도다.

강한 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사이겠다. 서울 영하 1도, 인천 영하 2도, 대전 영상 3도, 광주와 대구 영상 4도, 울산 영상 5도, 부산 영상 6도다.

서울을 비롯해 17일 눈이나 비가 내린 곳은 내린 눈이 얼면서 길이 빙판으로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후 소강상태에 들어갔던 눈은 저녁부터 다시 내리겠다.

서울은 오후 5~6시에 재차 눈이 오겠다.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남부, 충청내륙, 전북, 경북내륙엔 이날 오후 9시께까지 눈이 내리겠고 제주엔 18일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오겠다.

내일 제주에 가끔 구름이 많은 것을 빼면 전국이 맑겠다.

미세먼지도 전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겠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