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22년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 절찬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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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신간 도서를 가까운 서점에서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
지난해 8월부터 군포시가 실시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관내 공공도서관이 소장하지 않는 도서를 가까운 서점에서 대출받고 반납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다 빠르게 신간 도서와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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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신간 도서를 가까운 서점에서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
군포시도서관이 올해도 절찬리에 운영하고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다.
지난해 8월부터 군포시가 실시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관내 공공도서관이 소장하지 않는 도서를 가까운 서점에서 대출받고 반납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다 빠르게 신간 도서와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 신청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군포시도서관 대출회원이면 1인당 월 2권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다만 공공도서관(중앙·어린이·당동·대야·부곡)에 동일 도서가 2권 이상 소장 중인 경우 대출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서비스 신청에 제한 기준이 있으니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참여 서점은 명문서점(산본천로 193), 산본문고(광정로 70), 열린문고(군포로464번길 2), 자유문고(산본천로 62) 등 모두 4곳이며 방문하기 쉬운 서점을 지정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어 도서 수령 안내 문자를 받은 후 해당 서점을 방문해 수령해야 하며 반납도 같은 서점에 하면 된다.
최명수 군포시 도서관정책과장은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은 독서문화의 대표적인 서비스"라며 "올해도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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