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강제합숙" 강수정, 홍콩 부유층 엄마도 어쩔 수 없네

김현정 2022. 1. 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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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17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낚시 게 잡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이제 낚시하러 출동. 바베큐로 햄버거 구워먹고 낚시를 하는데 정말 두마리 잡음. 행여 죽을까봐 바로 놔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낚시를 하며 즐거워하는가 하면 바베큐를 바라보고 있다.

강수정은 "셰프님! 이번주 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또 돌아가서 다시 24시간 강제 합숙이에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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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17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낚시 게 잡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이제 낚시하러 출동. 바베큐로 햄버거 구워먹고 낚시를 하는데 정말 두마리 잡음. 행여 죽을까봐 바로 놔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강수정은 '매일 가고 싶다는 남편. 아이는 중간에 흥미 잃었다가 물고기 잡으니 음소거 부탁드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낚시를 하며 즐거워하는가 하면 바베큐를 바라보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요즘 아이들 하고 시간 많이 보내는구나"라며 호응했다. 강수정은 "셰프님! 이번주 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또 돌아가서 다시 24시간 강제 합숙이에요"라고 답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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