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방역패스 적용 사업체 최대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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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17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입한 QR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물품 구입 비용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홈페이지 또는 강릉시 방역물품지원금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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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17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입한 QR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물품 구입 비용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강릉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차 신청은 지난해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10부제로 신청 가능하고, 2차 신청은 1차 미신청업체가 대상으로 2월14일부터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한 고령자 등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해당 차수 기간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홈페이지 또는 강릉시 방역물품지원금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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