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해시지부, 소상공인 돕기 쌀 1000포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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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김해시지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김해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일명 '김해산 쌀' 1000포대(2700만원 상당)를 17일 김해시에 전달했다.
농협 김해시지부의 소상공인 돕기 쌀은 대한적십자사와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를 거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제공된다.
박삼재 농협지부장은 "설날을 맞아 소상공인들과 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쌀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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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김해시지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김해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일명 '김해산 쌀' 1000포대(2700만원 상당)를 17일 김해시에 전달했다.
김해에서 생산한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민들의 쌀 판로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농협 김해시지부의 소상공인 돕기 쌀은 대한적십자사와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를 거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제공된다.
NH농협 김해시지부는 지난해 10월에도 소상공인 돕기 2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박삼재 농협지부장은 "설날을 맞아 소상공인들과 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쌀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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