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경남 최초 메타버스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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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경남에서 처음으로 메타버스 입주자를 모집한다.
진흥원은 비대면·온라인 확산 추세에 편승해 메타버스 입주 공간 제공으로 지역 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도내 최초 메타버스 입주자 모집은 청년창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전국 메타버스 경진대회 수상에 이어 메타버스 관련 책을 출간하는 등 메타버스를 창업 활동에 빠르게 접목시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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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경남에서 처음으로 메타버스 입주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7년 이내 초기 기업이다.
메타버스는 가상과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진흥원은 비대면·온라인 확산 추세에 편승해 메타버스 입주 공간 제공으로 지역 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제한이 없다. 최종 선발된 입주자는 시제품 제작 지원과 정부지원 과제 선정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모집 기간은 17일부터 2월 4일까지다. 1차는 서류평가를, 2차는 온라인 인터뷰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한다.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도내 최초 메타버스 입주자 모집은 청년창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전국 메타버스 경진대회 수상에 이어 메타버스 관련 책을 출간하는 등 메타버스를 창업 활동에 빠르게 접목시켜오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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