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위해 동래구 거주 임산부에게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 먹거리를 제공하는 '2022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임산부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니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위해 동래구 거주 임산부에게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 먹거리를 제공하는 '2022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동래구이며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나 현재 임산부여야 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연간 1인당 최대 48만 원(본인 부담 9만6,000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임산부 거주지까지 배송해 준다. 지원 품목에는 유기농수산물, 무농약농산물, 무항생제축산물 등이 있다.
온라인 임산부 통합쇼핑몰인 '에코이몰'에서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검증을 받아 신청(우선접수)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는 구비서류(임신확인서, 출산증명서 등)를 동래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임산부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니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일 밀착에 한일중 정상회의체 복원…한중관계 개선도 주목 | 연합뉴스
- 이혼 후 '혼인 무효' 가능해진다…40년만 대법 판례 변경(종합) | 연합뉴스
- 반도체 산업 지원에 26조원 투입…尹 "반도체가 민생"(종합2보)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이재명 연금개혁 회담 제의에 "국회 합의 기다려" | 연합뉴스
- '의대 증원' 최종 확정 앞뒀는데…일부 국립대 '반기' 들었다(종합) | 연합뉴스
- 구속심사 앞두고 연신 고개숙인 김호중…별다른 입장 표명 없어 | 연합뉴스
- 경복궁담에 불법사이트 연상 낙서 시킨 운영자 '이팀장' 잡혔다(종합) | 연합뉴스
- 尹대통령, 비서관에 과거 수사했던 '朴최측근' 정호성 발탁 | 연합뉴스
- 文, 盧 사저에서 이재명·조국에 "연대해서 성과 빨리 내야" | 연합뉴스
- 채상병특검법 與이탈표 얼마나…'특검법 시즌2' 가늠자 될수도(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