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리프트 정규 e스포츠 대회 2월부터 시동

2022. 1. 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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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모바일 버전인 '와일드 리프트'의 정규 e스포츠 대회가 내달 시작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시즌을 오는 2월21일부터 4월24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회 우승팀에는 오는 여름 유럽에서 개최 예정인 글로벌 대회 '와일드 리프트 아이콘스 글로벌 챔피언십'에 한국 지역 대표로 진출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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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제공

PC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모바일 버전인 ‘와일드 리프트’의 정규 e스포츠 대회가 내달 시작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시즌을 오는 2월21일부터 4월24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프로팀 자격으로 시드를 받은 T1, 롤스터 Y, 광동 프릭스, 리브 샌드박스 등 4개 팀과 오픈 예선을 통과한 2개 팀 등 총 6개 팀이 참여한다. 정규 리그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 동안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진행한다. 플레이오프는 4월16일부터 시작해 이날과 17일에 4강전, 23일에 3위 결정전, 24일에 결승전을 순서대로 연다. 총상금은 1억원, 우승 상금은 그중 3000만원이다.

대회 우승팀에는 오는 여름 유럽에서 개최 예정인 글로벌 대회 ‘와일드 리프트 아이콘스 글로벌 챔피언십’에 한국 지역 대표로 진출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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