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 비비지·하성운 한솥밥 먹나..빅플래닛메이드 측 "긍정 검토" [공식입장]

김노을 2022. 1. 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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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사무엘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7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사무엘과 계약에 관해 긍정 검토 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김사무엘은 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최근 승소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소유,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 허각, 하성운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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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김사무엘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7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사무엘과 계약에 관해 긍정 검토 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김사무엘은 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최근 승소했다. 이후 브레이브와 원만한 합의를 끝냈으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015년 그룹 원펀치로 데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이후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소유,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 허각, 하성운이 소속돼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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