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 무리뉴 "파트리시우의 선방이 주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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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리그 3경기만에 승리를 따냈다.
지난 17일 오전(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의 AS로마는 칼리아리와의 2021/22시즌 세리에A 22라운드 매치업에서 1-0 신승을 거두었다.
칼리아리를 잡아낸 무리뉴 감독과 AS로마는 오는 24일 레체와 2021/22시즌 코파 이탈리아 16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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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AS로마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리그 3경기만에 승리를 따냈다.
지난 17일 오전(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의 AS로마는 칼리아리와의 2021/22시즌 세리에A 22라운드 매치업에서 1-0 신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3경기 연속 무승 행진(1무 2패)을 끊어냈고, 11승 2무 9패 승점 35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 4위 아탈란타와의 승점 차는 7점이다.
이날 AS로마는 전반 33분에 터진 세르지오 올리베이라의 페널티킥 득점이 결승골로 굳어졌다. 그러나 경기 내내 칼리아리의 두터운 수비를 뚫어내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후반 막판 동점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83분경 주앙 페드로의 슈팅을 파트리시우 골커퍼와 골포스트가 막아낸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경기 종료 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승리가 중요하다. 우리가 앞서갔고,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1-1로 끝날 위험이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후이 파트리시우가 훌륭한 선방을 했다. 경기는 우리의 통제 하에 있었고, 공이 있든 없든 지배했다. 중요한 것은 결과다. 4-0, 5-0으로 끝날 수 있었던 경기다. 그래서 부담스러웠다. 파트리시우의 선방이 없었다면 실점할 뻔했다"라고 토로했다.
결승골을 기록한 올리베이라에 대해서는 "우리는 경기 중 특정 순간에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경험이 많은 올리베이라가 필요하다"라고 극찬했고, 무실점 승리에 공헌한 쿰불라에게도 "팀 내 최고였다. 환상적인 경기를 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칼리아리를 잡아낸 무리뉴 감독과 AS로마는 오는 24일 레체와 2021/22시즌 코파 이탈리아 16강전을 치른다. 그 이후 24일 11위 엠폴리와의 2021/22시즌 세리에A 23라운드 일전을 통해 리그 2연승 행진 도전은 물론 4위 아탈란타 추격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사진 = EPA/연합뉴스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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