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백수세끼' 종영 소감 "매 순간 행복했다"

김현정 2022. 1. 17.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배우 이상진이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백수세끼' 종방 소감을 전했다.

​ 지난 14일 종영한 '백수세끼'에서 이상진은 툭툭거리면서도 누구보다 재호(하석진 분)를 위하는 절친한 대학 후배이자 아담한 이자카야의 셰프 '정현'을 연기했다.

​ 이어 "계속해서 멋진 작품들과 더 성숙한 연기로 찾아뵐 예정이니 배우 '이상진'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인 배우 이상진이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백수세끼’ 종방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종영한 ‘백수세끼’에서 이상진은 툭툭거리면서도 누구보다 재호(하석진 분)를 위하는 절친한 대학 후배이자 아담한 이자카야의 셰프 ‘정현’을 연기했다.

‘백수세끼’ 마지막 회에서 정현은 재호가 만든 ‘밥 모임’에 따뜻한 음식을 들고 나타나며, 끝까지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특유의 웃음과 친근하고 능글맞은 연기로 감초 역할을 했다.

이상진은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를 통해 "플레이리스트 ‘백수세끼와 함께 할 수 있음에 매 순간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백수세끼‘와 함께해주시고, ’정현’에게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계속해서 멋진 작품들과 더 성숙한 연기로 찾아뵐 예정이니 배우 ’이상진‘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상진은 상반기 방송 예정인 장삐쭈 원작의 드라마 ‘신병’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원칙주의자 소대장 ‘오석진’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사진= 디퍼런트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