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子 학교 갈 생각에 뭉클.."어깨 무겁지만"

김예나 2022. 1. 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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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이 흐뭇한 엄마 마음을 표현했다.

김현숙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하민 군의 사진을 게재하며 "가방 선물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군. 나도 못 받아본 협찬. 부럽다. 아들아. 멋진 초등학생이 될겨. 나도 이젠 학부형. 아. 어깨가 무겁지만 또 그 힘으로 뛴다"라는 글을 남겼다.

어느새 훌쩍 자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을 바라보는 김현숙의 흐뭇하면서도 몽글몽글한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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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현숙이 흐뭇한 엄마 마음을 표현했다. 

김현숙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하민 군의 사진을 게재하며 "가방 선물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군. 나도 못 받아본 협찬. 부럽다. 아들아. 멋진 초등학생이 될겨. 나도 이젠 학부형. 아. 어깨가 무겁지만 또 그 힘으로 뛴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몸집 만큼 커다란 책가방을 멘 하민 군의 뒷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자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을 바라보는 김현숙의 흐뭇하면서도 몽글몽글한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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