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청년근로자 3·6·9 미래희망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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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3‧6‧9 미래희망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김천에 주소를 둔 39세 이하 청년이 올 1월 1일부터 신청일인 2월 11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경우 참여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3‧6‧9 미래희망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과 청년 취업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자격을 갖춘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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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3‧6‧9 미래희망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김천에 주소를 둔 39세 이하 청년이 올 1월 1일부터 신청일인 2월 11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경우 참여할 수 있다.
2월 11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천시는 대상자 모집 후 자체심사를 통해 총 15명을 선정해 3개월차 30만원, 6개월차 100만원, 9개월차 15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구인난 극복을 위해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 청년 근로자의 조기이직을 방지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근속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3‧6‧9 미래희망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과 청년 취업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자격을 갖춘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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