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부부만 잘 입냐" 지적에..4남매맘 '육아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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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육아 소신을 드러냈다.
경맑음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화려한 호피 의상을 입고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눴다.
한편 경맑음 정성호 부부는 슬하에 4남매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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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육아 소신을 드러냈다.
경맑음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호와 함께한 부부 투샷부터 아이들과 다정한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경맑음은 화려한 호피 의상을 입고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눴다.
이때 한 누리꾼은 "너무 부부만 잘 입고 다니는 게 아니냐. 제가 잘 모르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냐"고 질문을 남겼다. 이에 경맑음은 "그렇게 보일 수 있다. 그런데 아이들이 제가 원하는 옷을 잘 입으려하지 않는다. 편하고 자기들 좋아하는 옷들이 있다. 나중에 크면 알아서 다 좋은 거 입고, 쓰기도 할 거다. 지금은 저 나이에 이대로도 좋은 듯 하다"고 댓글을 달아 소신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경맑음 정성호 부부는 슬하에 4남매를 뒀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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