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끝의시작' 몬스타엑스·아스트로, 치열한 두뇌 대결

김현정 2022. 1. 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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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과 형원, 그룹 아스트로(ASTRO) 진진, 문빈, 윤산하, 라키가 함께 머리를 맞댔다.

민혁과 형원은 아스트로 진진, 문빈, 라키, 윤산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색다를 재미를 선사하는가 하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아스트로 유닛 진진&라키 역시 첫 번째 미니앨범 '리스토어(Restore)'의 타이틀곡 '숨 좀 쉬자'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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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과 형원, 그룹 아스트로(ASTRO) 진진, 문빈, 윤산하, 라키가 함께 머리를 맞댔다.

‘X :끝의 시작’은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는 긴장감 가득한 추리 서바이벌 웹 예능이다. 민혁과 형원은 아스트로 진진, 문빈, 라키, 윤산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색다를 재미를 선사하는가 하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웹예능을 제작해온 찍자스튜디오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두 그룹의 잘 맞는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 K-POP 팬덤은 물론 나이를 불문한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찍자스튜디오의 대표 박우주 프로듀서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을 넘어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K콘텐츠의 인기와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K콘텐츠가 글로벌 트렌드의 기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후속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민혁과 형원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10일 두 번째 미국 정규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을 발매했다. 아스트로 유닛 진진&라키 역시 첫 번째 미니앨범 ‘리스토어(Restore)’의 타이틀곡 ‘숨 좀 쉬자’를 선보였다.

사진= 찍자스튜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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