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이현욱, 강렬하게 빛났다

이이슬 2022. 1. 17.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현욱이 영화 '경관의 피'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개봉한 '경관의 피'에서 이현욱·백현진·박정범 등 조연진이 탄탄한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백현진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드라마 '해피니스'(2021) 등 스크린과 TV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이현욱이 영화 '경관의 피'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개봉한 '경관의 피'에서 이현욱·백현진·박정범 등 조연진이 탄탄한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살아있다'(2020),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2019), '마인'(2021)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현욱은 극 중 김사장 역으로 분했다. 김사장은 의문에 휩싸인 이명주 경사 살인 사건에 관계되어 있는 인물. 진실을 찾기 위한 박강윤과 최민재의 수사망이 좁혀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백현진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드라마 '해피니스'(2021) 등 스크린과 TV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경관의 피'에서는 천연덕스러운 사채업자 권기안으로 분해 조진웅과 호흡을 맞췄다.

아울러 배우이자 감독인 박정범은 극 중 최민재의 아버지 최동수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