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이현욱·백현진·박정범..조연진도 맹활약

김예은 2022. 1. 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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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가 조연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영화 '#살아있다'(2020), 드라마 '마인'(2021)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배우 이현욱은 '경관의 피'에서 '김사장'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배우이자 감독인 박정범은 '경관의 피'에서 최민재의 아버지 '최동수'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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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가 조연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영화 '#살아있다'(2020), 드라마 '마인'(2021)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배우 이현욱은 '경관의 피'에서 ‘김사장’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그가 맡은 ‘김사장’은 의문에 휩싸인 이명주 경사 살인 사건에 관계되어 있는 인물. 진실을 찾기 위한 박강윤과 최민재의 수사망이 좁혀지며 ‘김사장’ 역의 이현욱의 연기도 깊어진 바, 긴장감을 주는 그의 연기력이 극의 클라이맥스를 더욱 빛냈다.

다음으로 배우 백현진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드라마 '해피니스'(2021)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TV에서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백현진은 '경관의 피'에서 사채업자 ‘권기안’으로 분해 조진웅과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그의 자연스럽고 천연덕스러운 연기력에 관객들은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며 호평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배우이자 감독인 박정범은 '경관의 피'에서 최민재의 아버지 ‘최동수’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정범은 '파고'(2019), '산다'(2015), '어떤 시선'(2013) 등의 연출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제29회 마르 델 플라타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제40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타이거상,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등을 수상하며 배우로서도, 감독으로서도 국내외의 인정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경관의 피'에서 ‘최동수’ 역을 맡았기에 극의 서사와 분위기가 더욱 깊어질 수 있었다.

한편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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