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 달 만에 임신 발표! 이하늬, 6월에 '호랑이띠맘' 된다
라효진 2022. 1. 17. 10:32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결혼,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사실 공개!
지난해 11월 1년 여 열애 중인 비연예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이하늬가 12월 깜짝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시국이라 생략하고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과 혼인 서약식을 올렸다고 했는데요.
새해가 밝자마자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하늬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혔어요. 이에 따르면 이하늬는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고, 올 6월 출산 예정입니다.
열애 인정부터 결혼, 임신 발표까지 약 두 달 밖에 걸리지 않은 이유가 있었네요. 소속사는 이하늬의 임신 소식을 결혼 이후 밝힌 것에 대해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원 더 우먼〉으로 2021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얼마 전 좋은 일(결혼)이 있었는데 평생을 함께 하게 된 반쪽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한 해를 마무리했던 이하늬. 알고 보니 당시에도 아기와 함께 있었군요. 비로소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그에게 팬들의 축하와 축복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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