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령모자 쓰고 새해인사하는 대구 달서구 거대원시인

최일영 2022. 1. 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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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랜드마크 조형물인 거대원시인에게 새해 인사 메시지를 담은 도령모자를 씌우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달서구는 선사시대 랜드마크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에 도령모자를 씌우는 이벤트로 새해인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달서구는 선사시대로 관광콘텐츠인 거대원시인의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위드코로나와 함께 일상생활 복귀' '조용하고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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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랜드마크 조형물인 거대원시인 머리에 새해 인사 메시지를 담은 도령모자가 씌워져 있다.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랜드마크 조형물인 거대원시인에게 새해 인사 메시지를 담은 도령모자를 씌우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달서구는 선사시대 랜드마크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에 도령모자를 씌우는 이벤트로 새해인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는 설날을 맞아 새 출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달서구는 선사시대로 관광콘텐츠인 거대원시인의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위드코로나와 함께 일상생활 복귀’ ‘조용하고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임인년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듬뿍 받아 코로나19 위기를 모두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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