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광주', 4월 15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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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주'가 4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광주> 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문화재단의 '2019 님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2019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초연 무대를 선보였다. 광주>
'광주'의 세 번째 시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라이브㈜가 주관, 라이브㈜와 극공작소 마방진이 공동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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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주’가 4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광주>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문화재단의 ‘2019 님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2019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초연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2021년 LG아트센터에서 재연무대를 선보였고, 같은해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 앙상블상, 안무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창작 부문 프로듀서상 수상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세 번째 시즌의 ‘광주’를 한층 더 완벽하게 업그레이드시킬 최강의 창작진들 또한 화제를 모은다.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폐막식 총연출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제70회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한 고선웅 연출이 초연, 재연에 이어 삼연을 맡아 팬들의 기대에 화답할 예정이다. 또 유럽 오페라 양식의 음악과 한국적 정서를 적절히 조화시켜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실력파 작곡가 최우정이 뮤지컬 ‘광주’의 넘버를 더욱 깊어진 선율로 보완한다.
이외에도 예술감독 유희성, 음악감독 이성준, 안무감독 신선호, 무대디자이너 김종석, 음향디자이너 권지휘, 조명디자이너 백시원 등 한국 뮤지컬 분야의 최정상 창작진이 힘을 보탠다.
‘광주’의 세 번째 시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라이브㈜가 주관, 라이브㈜와 극공작소 마방진이 공동 제작한다. 제작사 라이브㈜는 ‘팬레터’ ‘마리 퀴리’ 등 창작 수작을 대표하는 공연들로 연이은 흥행 열풍을 일으켰으며, 극공작소 마방진은 연극 ‘유리동물원’ ‘낙타상자’ 등 작품성 있는 연극을 선보여 공연계를 선도하고 있는 제작사다.
뮤지컬 ‘광주’는 4월 15일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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