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둘째 임신 중 첫째 사랑 폭발 "제주도 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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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아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황정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가고싶당"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아들과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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