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발사체 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56분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북한의 이날 발사는 지난 5일 새해 첫 무력시위를 시작으로 네 번째 무력시위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월 8차 노동당 대회에서 "전술핵무기 개발"을 지시한 후 단기간에 차량과 잠수함을 동원해 대남(對南) '전술핵 투발 수단 구축'을 사실상 마무리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북한이 17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56분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이날 발사는 지난 5일 새해 첫 무력시위를 시작으로 네 번째 무력시위다. 지난 14일에는 지난해 9월 1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기도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월 8차 노동당 대회에서 "전술핵무기 개발"을 지시한 후 단기간에 차량과 잠수함을 동원해 대남(對南) ‘전술핵 투발 수단 구축’을 사실상 마무리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해서 욕망 억제 못했다"…10대 성폭행한 교장 발언에 日 공분 - 아시아경제
- '다이소가 아니다'…급부상한 '화장품 맛집', 3만개 팔린 뷰티템은? - 아시아경제
- "화끈한 2차 계엄 부탁해요" 현수막 내건 교회, 내란죄로 고발당해 - 아시아경제
- "새벽에 전여친 생각나" 이런 사람 많다더니…'카카오톡'이 공개한 검색어 1위 - 아시아경제
- "ADHD 약으로 버틴다" 연봉 2.9억 위기의 은행원들…탐욕 판치는 월가 - 아시아경제
- 이젠 어묵 국물도 따로 돈 받네…"1컵 당 100원·포장은 500원" - 아시아경제
- "1인분 손님 1000원 더 내라" 식당 안내문에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노상원 점집서 "군 배치 계획 메모" 수첩 확보…계엄 당일에도 2차 롯데리아 회동 - 아시아경제
- "배불리 먹고 후식까지 한번에 가능"…다시 전성기 맞은 뷔페·무한리필 - 아시아경제
- "꿈에서 가족들이 한복입고 축하해줘"…2억 당첨자의 사연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