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北 또 쐈다, 새해 벌써 네번째..합참 "동해상으로 발사"
고석현 2022. 1. 17. 08:58
북한이 17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군 당국은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은 분석 중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오전 8시 56분쯤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통상 탄도미사일이 탐지된 경우 이를 신속하게 언론에 공지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14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에 또 발사체를 쐈다. 특히 지난 5일 새해 첫 무력시위를 시작으로 벌써 네 번째 무력시위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금강산에 두고 온 버스가 왜…위성에 딱 찍힌 '수상한 장면'
- "이재명·윤석열 다 있네? 으하하"…이번엔 '나의 촛불' 띄운 그들
- 김건희 녹음 공개…여당은 침묵, 야당 "문제될 것 없다"
- [단독] 접종률 80%의 반전, 위중증 절반이 2차 완료자였다
- "와, 뭐야" 한문철도 말 잇지 못했다…충격의 블박 영상
- 애 재우는 '아내 절친'…안방 따라들어가 성추행한 40대
- 하객 없이 초라한 '돌잔치'…폐지론까지 뜬 공수처 현실
- [단독] "유엔 백신 지원 타진에…북한 '화이자나 모더나냐'"
- "취소하자고 난리였다"…이 인터뷰서 이재명이 받은 질문
- 방공호 숨어 훈련한 세르비아의 아들…'안티백서' 테니스 지존 왜 [후후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