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네티즌·임직원과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

김은경 2022. 1. 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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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네티즌들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네티즌과 임직원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2배 규모의 성금을 마련했다.

이수진 LG헬로비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봉사 프로그램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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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소외계층 1천여 명에 기부금 전달
LG헬로비전이 17일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네티즌들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직원들이 해당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네티즌들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네티즌과 임직원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2배 규모의 성금을 마련했다.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사내 기부 프로그램을 발전시켰으며 이번 캠페인이 2회째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네티즌과 임직원 총 1만2000여명이 참여해 81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여 가정, 800여 명에 전달했다.


이수진 LG헬로비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봉사 프로그램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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