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예뻐지는 #나이트케어 아이템

길어진 밤 시간, 방전된 피부 배터리를 충전하자.

서블라임 리플레니싱 나이트 마스크, 15만원, Aēsop.

가벼운 젤 크림 텍스처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도톰히 바르고 그대로 잠을 청하면 낮 동안 지친 피부를 밝고 고르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스킨 캐비아 나이트타임 오일, 69만3천원, La Prairie.

독자적인 레티놀과 캐비아 결정체를 담은 나이트 오일. 밤 사이 피부에 퍼밍 효과와 주름 개선 효능을 선사한다. 고농축 제형과 깊은 밤에 어울리는 코발트 블루빛 보틀로 오감을 충족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것.

나이트 리부트 세럼, 11만9천원, YSL Beauty.

오일-워터 이층 제형으로 3.4% 글리코산이 자는 동안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면 문라이트 선인장꽃 추출물이 영양을 채워주는 더블 액션을 실현한다. 한 번만 발라도 확연히 달라진 피부 결과 톤을 선사하기로 정평이 난 아이템.

나이트 바디 세럼, 6만8천원, Moroccanoil.

주르르 흐르는 오일보다 농밀하고 쫀쫀한 제형이 자는 동안 전신에 밀도 높은 수분감을 주는 세럼. 아르간 오일, 비타민 C 화합물 등이 실키한 감촉을 남기고 앰버와 바닐라 등 따스한 향이 피부에 남아 겨울철에 바르기 제격.

미드나잇 오일 에센스, 6만9천원대, Kiehl’s.

달맞이꽃 오일, 스쿠알렌, 라벤더 오일 등 피부 친화력이 좋은 10가지 고농축 에센셜 오일을 배합해 밤 사이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 결이 더욱 탄탄해지고 매끄러워질 것.

시나끄티프 나이트타임 모이스춰라이저, 36만원대, Clé de Peau Beauté.

밤 시간 동안 피부 본연의 리듬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 프랑스 오베르뉴 청정 지역에서 유기 농법으로 재배된 장미 향과 브랜드 독자 성분인 퓨리파잉 뷰티파이어가 피부에 힐링 효과를 선사한다.

레티놀 세라마이드 캡슐 라인 이레이징 나이트 세럼, 60캡슐 12만6천원, Elizabeth Arden.

정확히 1회 사용량만 바를 수 있는 캡슐형 세럼. 레티놀과 세라마이드 성분을 결합한 진득한 오일 세럼 제형이라 피부에 즉각적인 윤기가 돌고, 다음날 눈에 띄게 부드러운 피부 결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