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한파에 건조해진 피부 클로렐라로 보습

2022. 1. 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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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제품 - 모모단 프리미엄 플러스·샴푸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은 두피·피부 손상이 심해지는 계절이다. 피부 속 수분 함량이 떨어지면서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 이럴 땐 피부 건강기능식품을 챙기는 것이 좋다.

 자연내림의 ‘모모단 프리미엄 플러스·샴푸’는 민감해진 피부 케어를 위한 제품이다. 환(丸) 형태의 ‘모모단 프리미엄 플러스’는 클로렐라를 주성분으로 한 피부 건강기능식품이다. 클로렐라의 지표 성분인 엽록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피부 건강, 항산화, 면역력 증진,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등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클로렐라는 피부 보습에 긍정적이다. 동물실험에서 클로렐라가 경피 수분 증발량을 억제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 피부 염증 관련 지표인 호산구 및 비만세포 수치,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 등이 유의하게 줄었다. 클로렐라는 피부 조직 회복에 관여하는 엘라스틴·프로콜라겐 등의 발현을 증가시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보호에 도움을 준다.

 클로렐라에 풍부한 단백질·엽록소·식이섬유 등은 면역력을 높이고 중금속의 체내 결합을 방해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클로렐라를 10일 동안 먹이와 함께 먹였더니 선천 면역과 적응 면역에서 모두 기능을 하는 물질인 IL6(인터루킨6) 생성량이 유의적으로 늘었다. 납 등 중금속 섭취로 감소한 면역 지표도 회복시켰다. 클로렐라는 체액의 산성화를 방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혈압 상승 억제, 간 기능 개선, 항산화 활성 효과 등이 보고됐다. 1960년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 식량으로 클로렐라를 연구했을 정도로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블랙푸드 추출물을 함유한 ‘모모단 프리미엄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검정콩·흑미·블루베리 등 블랙푸드의 대표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작용으로 건강한 두피·모발을 유지하는 데 좋다. 피부 건강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를 포함한 피부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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