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효린, 'Layin' Low' 퍼포먼스..독보적인 아우라

최희재 2022. 1. 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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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효린이 중독성 강한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효린은 블랙과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역동적인 안무를 어려움 없이 소화하며 강한 흡입력을 선사했다.

특히 효린은 아찔한 힐 퍼포먼스로 무대의 하이라이트를 장식, 끝까지 진한 여운을 남기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효린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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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티스트 효린이 중독성 강한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효린은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Layin’ Low’ 무대를 꾸몄다.

이날 효린은 블랙과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역동적인 안무를 어려움 없이 소화하며 강한 흡입력을 선사했다.

또한 효린은 난이도 높은 ‘Layin’ Low’ 안무를 완벽히 소화, 흐트러짐 하나 없는 모습으로 ‘원톱 퍼포머’의 진가를 입증했다. 효린은 매혹적인 보이스로 설렘을 자극한 것은 물론,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


특히 효린은 아찔한 힐 퍼포먼스로 무대의 하이라이트를 장식, 끝까지 진한 여운을 남기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솔로 아티스트 효린의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신곡 ‘Layin’ Low’(레인 로우)는 흡입력 있는 도입부 멜로디와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으로, 효린을 포함해 피처링을 맡은 주영, 마미손이 작사에 참여해 남녀 사이를 둘러싼 비밀스런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한편 효린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SBS '인기가요'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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