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수상이어 또 경사..배우 이하늬, 오는 6월 엄마된다
고석현 2022. 1. 16. 17:33
지난해 SBS 드라마 '원더우먼'으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던 배우 이하늬가 결혼에 이어 임신 소식을 밝혔다.
16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임신 4개월 차"라며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늬와 태어날 아이에게 따뜻한 축하와 축복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 2007년 미스 유니버스 4위에 오른 뒤 연예계에 입문한 이하늬는 드라마 '파스타' '돌아와요 아저씨' '열혈사제', 영화 '타짜-신의 손' '극한직업' '블랙머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끈 인물이다.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해왔고, 그해 12월 결혼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허리 아래 들추지마" 그는 무죄, 국정원 채동욱 혼외자 사찰 전말
- "쾅" 굉음과 핵폭탄급 버섯구름 퍼졌다…위성에 찍힌 충격 장면 [영상]
- '윤석열 종아리짤'에 입연 추미애 "안철수도 때리고 싶다"
- '눈오리떼' 점령한 한라산 1100고지…호루라기 챙겨가세요
- 스트레스 받을 때, 초콜릿 대신 달걀 노른자 먹자 생긴 일 [건강한 가족]
- '60억원 건물주' 기안84 또 이사갔다 "3억5000만원에 월세 70만원"
- "이직하면 연봉 100억" 회장보다 2.5배 더 준다는 日회사
- 7억 받고 명퇴?…그 전에 꼭 읽어야 할 '명퇴남 6년 후' [더오래]
- 『님의 침묵』 구하려 청약까지 깼다, 50년 장서가의 진짜 보물
- 10대 소녀 성폭행 촬영한 그놈…임신 알고도 담뱃불로 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