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게이트'에 영국 보수당 지지 하락.. 존슨 사임 여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총리실 직원들이 코로나19 봉쇄 기간 수차례 술파티를 했다는 이른바 '파티 게이트'로 집권 보수당 지지도가 떨어져 보리스 존슨 총리에 대한 사임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이번 논란과 관련 총리실 직원들이 봉쇄 규정을 위반했다는 의견은 78%였다.
영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가 진행 중이던 지난 2020년 5월 총리실 직원들이 방역 지침을 위반한 채 술파티를 열었고 , 존슨 총리도 참석했던 것이 드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16/akn/20220116123612797vsqr.jpg)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영국 총리실 직원들이 코로나19 봉쇄 기간 수차례 술파티를 했다는 이른바 '파티 게이트'로 집권 보수당 지지도가 떨어져 보리스 존슨 총리에 대한 사임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오피니움이 지난 12일부터 사흘 간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보수당 지지율은 31%를 기록, 야당인 노동당(41%)보다 크게 낮았다.
영국매체 더타임스의 최근 조사에서도 보수당(28%)이 노동당(38%)에 10%포인트 뒤졌다. 로이터통신은 이 같은 결과가 2013년 이래 보수당이 가장 큰 격차로 노동당에 밀린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 총리실 직원들이 봉쇄 규정을 위반했다는 의견은 78%였다. 76%는 존슨 총리도 봉쇄 규정 위반이라고 응답했다. 존슨 총리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64%, 경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67%였다.
보수당 의원 출신 폴 굿맨은 "보수당원 절반 이상이 총리 퇴진을 원한다"며 "신뢰를 잃었고 되돌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가 진행 중이던 지난 2020년 5월 총리실 직원들이 방역 지침을 위반한 채 술파티를 열었고 , 존슨 총리도 참석했던 것이 드러났다. 이후 지난해 4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의 장례식 전날밤에도 총리실 직원들의 파티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식시장 역대급 대폭락 시작…당장 '이것' 꼭 사야"…부자아빠 경고
- 결국 잘린 놈… "대통령이 '살인 말벌'처럼 화났더라" [World Photo]
- "우리 소녀들 인질로 잡아"…이란축구협회, 선수들 호주 망명에 격한 반발
- "갤럭시 쓰는 남자 싫어"…프리지아 발언에 '핸드폰 계급' 재점화
- '주사이모', 돌연 얼굴 공개…"아직도 박나래와 연락하냐" 질문엔 '침묵'
- 지하철타는 서민이 벤츠 차주 보조?…석유 최고가격제 불공정 논란
- 파리 한복판서 인파에 포위된 제니, 악성 루머에 결국 소속사 칼 빼들었다
- "인스타랑 너무 다르잖아"…"예쁘니까 무죄"라던 모텔 살인녀 얼굴 공개되자 반응이
- "배려가 먼저냐, 에티켓이 먼저냐" 한석준 이어폰 발언에 누리꾼 의견 팽팽
- "피난소에서 성적 행위"…日 AV, 대지진 15주기 앞두고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