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10년 만에 얻은 애지중지 딸 육아 "낮잠은 품 안에서만"

김유진 2022. 1. 1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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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15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슬이 밤잠은 잘 자는데 낮잠은 품 안에서만 자요. 그나저나 트리는 언제 치우나. 아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품 안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결혼 10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던 한지혜는 지난 해 6월 23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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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15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슬이 밤잠은 잘 자는데 낮잠은 품 안에서만 자요. 그나저나 트리는 언제 치우나. 아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품 안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 역시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결혼 10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던 한지혜는 지난 해 6월 23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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