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은 기본, 웨이팅 필수!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녹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티 카페를 소개합니다.
「 갤러리 더 스퀘어 」
@gallery_the_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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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한옥 마을에 위치한 갤러리 더 스퀘어는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티 카페와는 조금 다릅니다. 티와 식사를 함께 페어링하여 소개하는 ‘티 오마카세’ 전문점이죠. 웰컴 드링크부터 샐러드, 메인, 디저트까지 코스의 메뉴마다 어울리는 티를 즐길 수 있어요. 식사 메뉴는 계절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지는데, 주로 잘 차려진 가정식 스타일의 메뉴를 대접합니다. 테이블 맞은편 넓은 창으로 보이는 기와지붕 뷰는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극대화해요. 작은 공간이라 최소한의 손님만 받아 운영하기 때문에 인스타그램 DM으로 예약 후 방문해야 합니다.
위치 서울시 종로구 계동길 128, 201호
문의 @gallery_the_square
「 티크닉 」
@teacnic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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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의 작은 홍차 전문 카페 티크닉. 테이블 몇 개 없는 아담한 공간이지만 영국 어떤 마을의 아담한 카페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매장문을 열고 들어서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직접 공수해온 차와 예쁜 찻잔들이 한쪽 벽을 가득 메우고 있는데요. 그만큼 티에 대한 주인의 애정을 느낄 수 있어요. 찻잎들을 블렌딩한 티크닉만의 블렌딩 티도 경험할 수 있으며 티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스콘과 쿠키까지 완벽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직접 만든 수제 딸기잼과 클로티드 크림을 얹은 스콘 샌드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니 꼭 맛보길 바라요.
위치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147
문의 @teacnic_official (매주 월요일 휴무)
「 토오베 」
@room.tove
@room.t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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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왠지 커피보다 어렵게 느껴진다면 토오베를 추천합니다. 토오베는 무겁고 정형화된 차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쉽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차 문화를 추구하는 티 카페예요. 주로 티를 즐겨 마시는 중국이나 대만의 차를 소개하고 있는데, 누구든지 편하고 쉽게 마실 수 있는 우롱차나 어린잎으로 우려내 향긋한 백차가 대표 메뉴죠. 차와 함께 먹기 좋은 상큼한 레몬 젤리는 귀여운 생김새 때문에 이곳의 인기 디저트로 등극! 모던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고 캐주얼한 티타임을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