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3552명 코로나19 확진..전날보다 25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15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500명을 넘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35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에선 2355명(66.3%), 비수도권에선 1197명(33.7%)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15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500명을 넘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35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57명 줄어든 수준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확대 등으로 지난달 말 확산세가 주춤했지만 다시 커지는 흐름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에선 2355명(66.3%), 비수도권에선 1197명(33.7%)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1210명, 서울 885명, 인천 260명, 광주 180명, 대구 153명, 부산 145명, 충남 114명, 경북 108명, 전북 106명, 전남 95명, 경남 94명, 강원 74명, 대전 54명, 충북 30명, 세종 21명, 울산 15명, 제주 8명 등이다.
지난 9일부터 1주일 동안의 신규 확진자 수는 3371명→3005명→3094명→4383명→4165명→4539명→4423명으로 하루 평균 약 3854명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원, 법인 명의로 63억 강남 건물주…평가액은 80억 육박 - 아시아경제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무한리필집에서 비싼 우설만 50인분" 日 진상 논란 '시끌' - 아시아경제
-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 아시아경제
-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 아시아경제
- "길에 취객 있다는 신고 제발 하지 마"…현직 경찰 호소 - 아시아경제
- 매번 남편에 '돈 돈 돈'하던 시어머니…"친정도 똑같이 해야죠" 며느리 반격 - 아시아경제
- "샤넬백 200만원 더 싸다"…값 안올리니 '원정쇼핑 성지'된 이 나라 - 아시아경제
- 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아시아경제
- 낮잠안잔다며 1살 아이 숨지게 한 원장, 또 다른 학대로 추가 실형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