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SHOW' 내달 9일 첫방..붐X미주 MC 낙점 '텐션↑'

조연경 2022. 1. 15. 20: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붐과 미주가 MC로 호흡 맞춘다.

Mnet의 유일무이한 차트 토크 쇼 ‘TMI SHOW’가 내달 9일 첫 방송된다.

‘TMI SHOW’는 초대 스타들이 직접 본인과 관련된 TMI가 담긴 차트 주제를 선정,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자신만의 TMI를 공개하는 토크 쇼 프로그램. 초대 스타가 말하는 프라이빗한 TMI는 무엇일지 추측하며, 스타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아이돌 정보 차트쇼로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TMI NEWS’가 MC부터 구성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내가 좋아하는 스타들의 TMI를 만날 수 있는 ‘TMI SHOW’로 진화한다.

‘TMI SHOW’는 공식 SNS를 개설, 초대 스타들에 대한 질문을 시청자에게 직접 받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등 시청자와 더욱 활발한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MC로는 재치 만렙 진행력으로 대세 MC로 자리잡은 붐과 넘치는 텐션으로 대체 불가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이미주가 호흡을 맞춘다. 첫 메인 MC 도전이지만 준비된 MC 기대주 이미주가 보여줄 활약과, 두 MC의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첫 회 초대 스타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가비와 노제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자신만의 TMI를 방출할 것이라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