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불가살' 이진욱·권나라·공승연·김우석, 폭풍전야의 파티

류지윤 2022. 1.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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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불가살'에서 폭풍전야를 예고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은 화기애애한 단활(이진욱 분) 주변과 서슬 퍼런 옥을태(이준 분)의 극과 극 분위기를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단활의 집에는 민상운(권나라 분), 민시호(공승연 분), 혜석(박명신 분), 남도윤(김우석 분)까지 한자리에 모여 한껏 활기를 띠고 있다.

'불가살' 9회는 축구 국가대표 친선 경기 생중계로 인해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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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시 10분 방송

tvN ‘불가살’에서 폭풍전야를 예고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은 화기애애한 단활(이진욱 분) 주변과 서슬 퍼런 옥을태(이준 분)의 극과 극 분위기를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단활의 집에는 민상운(권나라 분), 민시호(공승연 분), 혜석(박명신 분), 남도윤(김우석 분)까지 한자리에 모여 한껏 활기를 띠고 있다. 이들이 오순도순 둘러앉은 테이블 중앙에는 무언가를 축하하듯 케이크까지 올려져 궁금증에 불을 지핀다.


매번 환생한 귀물들에게 쫓겨 위기에 처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던 민상운이 이 순간만큼은 모든 걸 잊은 듯 따스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단활의 집에 미소가 꽃핀 것과 달리 옥을태의 얼굴엔 정반대의 싸늘한 냉기가 돈다. 전생에 귀물이었던 자들을 부리며 민상운을 잡기 위한 판을 벌려왔던 그가 또 누구에게 지시를 내렸을지, 그 전화 너머에 남도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까지 조성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불가살’ 9회는 축구 국가대표 친선 경기 생중계로 인해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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