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진욱→공승연, 폭풍전야 파티..이준, 서슬퍼런 눈빛 [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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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에서 폭풍전야를 예고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 화기애애한 단활(이진욱 분) 주변과 서슬 퍼런 옥을태(이준)의 극과 극 분위기가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하나의 불가살 옥을태가 민상운이 더 이상 환생할 수 없게 혼을 깨려고 하고 있고 단활 집에 얹혀 살고 있는 남도윤이 그의 스파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알지 못해 아슬아슬한 형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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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불가살'에서 폭풍전야를 예고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 화기애애한 단활(이진욱 분) 주변과 서슬 퍼런 옥을태(이준)의 극과 극 분위기가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단활의 집에는 민상운(권나라), 민시호(공승연), 혜석(박명신), 남도윤(김우석)까지 한자리에 모여 한껏 활기를 띠고 있다. 이들이 오손도손 둘러앉은 테이블 중앙에는 무언가를 축하하듯 케이크까지 올려져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매번 환생한 귀물들에게 쫓겨 위기에 처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던 민상운이 이 순간만큼은 모든 걸 잊은 듯 따스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뭉클함을 일으킨다. 또 내키지 않는 표정을 짓던 단활까지 민상운의 옆에 착석, 전생에 복수와 업보로 얽혔던 이들이 마치 진짜 가족이 돼가는 듯해 훈훈하면서도 마음을 아리게 만든다.
또 하나의 불가살 옥을태가 민상운이 더 이상 환생할 수 없게 혼을 깨려고 하고 있고 단활 집에 얹혀 살고 있는 남도윤이 그의 스파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알지 못해 아슬아슬한 형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
특히 단활의 집에 미소가 꽃핀 것과 달리 옥을태의 얼굴엔 정반대의 싸늘한 냉기가 서려 긴장감을 높인다. 전생에 귀물이었던 자들을 부리며 민상운을 잡기 위한 판을 벌려왔던 그가 또 누구에게 지시를 내렸을지, 그 전화 너머에 남도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까지 조성하고 있다.
'불가살' 9회는 축구 국가대표 친선 경기 생중계로 인해 15일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 10분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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