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김선아와 머리채 잡고 무슨 일?.."내가 먼저 시작"

이슬 2022. 1. 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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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가 김선아와 머리채를 잡은 추억을 회상했다.

이윤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속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한 장면 사진을 올린 이윤미는 "바로 전 피드에 댓글 보다가 문득 이 장면이 생각났어요"라며 "제가 분명히 먼저 시작은 했네요~ 머리끄덩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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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미가 김선아와 머리채를 잡은 추억을 회상했다.

이윤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속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한 장면 사진을 올린 이윤미는 "바로 전 피드에 댓글 보다가 문득 이 장면이 생각났어요"라며 "제가 분명히 먼저 시작은 했네요~ 머리끄덩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 후엔 왕창 잡혔지요. 이날 정말 엄청나게 다 뽑혔는데 ㅋ 우린 그 후에도 만나서 저 머리끄덩이 장면을 회상하고 또 한 번 잡아보았지요"라며 드라마가 끝나도 김선아와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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