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연기 연습"..'전참시' 기리보이 24시간 꽉채운 반전 일상

조연경 2022. 1. 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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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기리보이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기리보이의 24시간이 모자란 열혈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힙합계 아이돌 기리보이의 일상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도 소처럼 열일하는 것으로 유명한 기리보이는 이날 방송에서도 역대급 부지런한 일상을 선보인다.

특히 기리보이는 음악 작업은 물론, 고난도 필라테스까지 소화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매니저는 "형은 정말 바쁜 와중에도 운동을 무려 세 개나 한다"고 제보해 눈길을 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기리보이가 배우 지망생이라는 사실. 매니저는 "처음 공개하는 내용"이라면서 "형이 연기자의 길로 가기 위해 2년 정도 연습하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실제로 기리보이는 쉴 틈 없이 대본 연습에 몰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지어는 밥을 먹으면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아 연기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모습을 드러낸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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