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아들도 놀란 먹성.."니 애미 원래 많이 먹는다"

이슬 2022. 1. 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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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15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라인 수업 힘내라며 Grand Hyatt에서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평소에 관리한다고 집에서 적게 먹었더니 그게 내 양인 줄 아는 아들. 니 애미 원래 많이 먹는다. 육식파인 나의 맘에 든 구성"이라며 너스레를 떨엇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9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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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수정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15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라인 수업 힘내라며 Grand Hyatt에서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급 호텔에서 식사를 한 강수정은 '오랜만에 뷔페 가서 좀 많이 먹었더니 아들이 놀람. 계속 엄마 더 먹는다고? 물어봄. 그러는 넌 마시멜로 7개 먹었잖아"라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이어 "내가 평소에 관리한다고 집에서 적게 먹었더니 그게 내 양인 줄 아는 아들. 니 애미 원래 많이 먹는다. 육식파인 나의 맘에 든 구성"이라며 너스레를 떨엇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9살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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