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오후 2시부터 여의도공원 집회..혼잡 예상

김현경 입력 2022. 1. 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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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 진보 단체들이 15일 여의도 문화마당(여의도공원)에서 민중총궐기 집회를 개최한다.

집회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 곳곳에 흩어져 있다가 낮 12시 30분께 지도부로부터 공지 내용을 전달받은 뒤 여의도공원을 향해 집결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약 1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찰은 총 136중대를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집회 상황에 따라 인근 지하철·버스 무정차 통과, 일반 차량 우회 등 교통통제가 이뤄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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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 진보 단체들이 15일 여의도 문화마당(여의도공원)에서 민중총궐기 집회를 개최한다.

집회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 곳곳에 흩어져 있다가 낮 12시 30분께 지도부로부터 공지 내용을 전달받은 뒤 여의도공원을 향해 집결하고 있다.

경찰도 일제히 여의도 방향으로 이동해 저지에 나섰다.

이날 집회에는 약 1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찰은 총 136중대를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집회 상황에 따라 인근 지하철·버스 무정차 통과, 일반 차량 우회 등 교통통제가 이뤄질 수도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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