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文대통령-화이자 회장 면담, 먹는 치료제 조기확보 '밑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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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화이자 회장 면담이 정부의 '먹는 치료제' 조기 도입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를 통해 지난해 9월 뉴욕에서 문 대통령과 화이자 회장의 면담 내용을 담은 언론기사를 언급하며 "화이자의 치료제 협력 이야기가 정상 면담에서 처음 거론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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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15/akn/20220115130116075dyhj.jpg)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화이자 회장 면담이 정부의 '먹는 치료제' 조기 도입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를 통해 지난해 9월 뉴욕에서 문 대통령과 화이자 회장의 면담 내용을 담은 언론기사를 언급하며 "화이자의 치료제 협력 이야기가 정상 면담에서 처음 거론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은 "그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백신 관련 지시뿐 아니라 치료제에 대한 지시를 한 두 번 한 것이 아니었다"며 "이런 성과를 이루는 데는 문 대통령과 화이자 회장의 이날 면담과 협의가 든든한 밑바탕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의 정상 외교는 당시 바로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기에 하는 것"이라며 "그 당시 백신 확보 성과도 없이 무엇 때문에 면담을 하냐고 했던 비판들이 성찰해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또 우리나라가 백신 확보는 늦었지만 먹는 치료제 도입이 빨랐던 것은 "백신 확보가 상대적으로 늦었던 아픈 경험에서 기인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국민이 조금이라도 안심하는 가운데 오미크론의 파고를 맞이할 수 있게 된 측면과 정부 방역에 대한 신뢰를 높인 점에서 정부의 먹는 치료제 확보 노력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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