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공공시설에 유모차·휠체어 살균 소독기 설치 확대"

이현주 2022. 1. 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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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공공시설에 유모차와 휠체어 살균 소독기 설치를 확대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석열씨의 심쿵약속' 중 하나로 윤 후보는 유모차·휠체어 살균 소독기를 전국 지자체 공공시설로 확대해 감염병 예방과 이동약자에 대한 안전과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 공공시설에 살균 소독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주민들 만족도가 높은 만큼 기존 보건소 중심의 서비스를 도서관, 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공공시설에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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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공공시설에 유모차와 휠체어 살균 소독기 설치를 확대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석열씨의 심쿵약속' 중 하나로 윤 후보는 유모차·휠체어 살균 소독기를 전국 지자체 공공시설로 확대해 감염병 예방과 이동약자에 대한 안전과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 공공시설에 살균 소독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주민들 만족도가 높은 만큼 기존 보건소 중심의 서비스를 도서관, 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공공시설에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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