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내과 박원장' 특별 출연.."즐거운 기억, 신은정 파격 변신도 기대 바라"

류지윤 2022. 1. 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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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의 포문을 열었다.

박성웅이 지난 14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 특별출연했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로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성웅은 박원장(이서진 분)이 의사의 꿈을 키우게 된 멋진 의사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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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첫 공개

배우 박성웅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의 포문을 열었다.


박성웅이 지난 14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 특별출연했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로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성웅은 박원장(이서진 분)이 의사의 꿈을 키우게 된 멋진 의사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쭈뼛거리며 진료실로 들어와 “선생님, 병원도 오픈빨이 있나요?” 묻는 박원장에 박성웅은 인상을 찌푸리며 “아픈 팔이요? 여긴 내과인데요.” 라고 말하며 황당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후 박원장이 “개원만 하면 환자들이 줄을 서겠죠?”라고 말하며 박성웅의 두 손을 마주잡고 기도라도 하는 듯 간절한 모습을 보이자 몰래 책상 밑 긴급호출버튼을 눌러 간호사들을 호출, 결국 박원장을 끌려 나가게 만들었다.


이에 박성웅은 “짧은 장면이었지만 극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오랜만에 이서진 배우와 호흡을 맞추게 돼 반가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즐겁게 촬영한 만큼 시청자분께서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아울러 신은정 배우님도 이번 드라마를 통해 파격변신을 하셨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드라마 '내과 박원장'이 더욱 잘되길 응원하겠습니다" 며 드라마에 대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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